대입개편 공론화 시민참여단이 적정하다고 판단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의 비율은 4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관계자는 "수능 위주 전형의 적절한 비율에 대해 시민참여단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가중평균을 냈더니 39.623%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는 개편 시나리오 4가지에 대한 지지도 외에도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에 대한 인식 등을 함께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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