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12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지난 2일까지 서울에서 온열질환 신고가 23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응급이송된 환자는 175명이며, 59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기록으로, 서울에서 온열질환 신고는 최근 3년 사이 100건을 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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