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7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서촌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양계장 9개 동 중 4개 동이 불에 타 닭 6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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