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25. 복지부 헌혈시 사스위험지역 포괄 적용하기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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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립보건원이나 세계보건기구의 사스위험지역 지정 기준 가운데
포함된 지역은 위험지역으로 분류해 헌혈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립보건원의 사스 위험지역 분류 기준이 다르지만
헌혈 금지 조치는 광범위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해 양쪽의 위험지역을 모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스의 잠복기 등을 감안해 헌혈시점으로부터 2주내에
국립보건원과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위험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은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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