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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관음사 주지 운곡 스님이 불교문화 융창과 계층포교 활성화를 위한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운곡 스님은 내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금정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이름과 법명을 선서화 그림으로 표출한 ‘선 명서화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님의 선화 20여점과 선 명서화 30여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신라 의상대사와 고려 보우국사, 조계종 종정을 지낸 동산 스님을 비롯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큰스님들의 법명도 전시됩니다.

운곡 스님은 “전시회를 통해 이름과 법명 속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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