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음악회와 전시회가
이 달 중순부터 잇따라 열립니다.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훈 교수는
오는 16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불자 국악인과 가수, 무용가 등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또 불교계 연주단체인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 제 6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우리 전통음악과 서양 음악을 접목시킨
창작곡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고려 불화전이
오는 24일부터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불교와 가톨릭 미술인의 만남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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