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섬유박물관은 다음달(8월) 8일부터 18일 사이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8회에 걸쳐 어린이 체험교육프로그램 ‘동실이몽-같은 실로 다른 꿈을 만들어 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7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 4층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동실이몽’은 실을 주제로 한 전래놀이와 섬유미술 체험으로 이뤄집니다.

8월 14일까지 섬유박물관 누리집(http://www.dtmuseum.org)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DTC 섬유박물관은 칠석을 맞아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베틀로 명주짜기 시연과 물레 체험, 인형극 공연 등 세시풍속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