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서울 화계사와 수국사, 사자암, 정수사 등 직할교구 주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화계사 주지에는 수암스님이, 수국사 주지는 호산스님, 사자암 주지는 영원스님, 정수사 주지는 도림스님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수암스님은 설정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 이후 용봉사 주지 등을, 호산스님은 종진스님을 은사로 1980년 수계 했으며 상원사 주지 등을 역임했습니다.

사자암 주지 영원스님은 명선스님을 은사로 1982년 수계 했으며, 정수사 주지 도림스님은 정여스님을 은사로 1993년 수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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