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실시한 KORA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청정누리공원 방문자를 위한 산림생태교육 도입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은 국민체감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51개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공단은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학생 등 시민참여혁신단 13명과 회의를 열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세부검토를 거쳐 공단 혁신과제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