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선호 울주군수 일행이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선호 울주군수가 영남 불교계 대표사찰인 영축총림 통도사를 방문했습니다.

송 시장과 이 군수는 오늘(30일) 이병호 울산시불교신도회장 일행과 함께 영축총림 통도사를 찾아 주지 영배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영배스님은 송 시장 일행에게 "요즘 울산지역 경기가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하는데 걱정"이라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당선된 만큼 민생을 잘 챙기고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길 바란다"고 덕담했습니다.

이에 송 시장은 "대규모 풍력발전 건설사업 등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정 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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