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오늘(30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2018년 포스코 샛별장학생' 행사를 갖고 우수 고등학생 6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포스코 샛별장학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미래의 리더로 육성·지원하는 장학사업입니다.

이번 수여식에는 13기 포항지역 샛별장학생 68명과 포스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포항교육지원청 김영석 교육장, 포스코청암재단 오동호 상임이사, 포항지역 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청암재단의 ‘샛별장학’은 올해까지 85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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