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30일 인구 30만명 시대를 여는 경주시의 일자리창출 전략을 주제로 5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열었다. [사진 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인구 30만명 시대를 여는 경주시의 일자리창출 전략’을 주제로 오늘(30일) 5차 경주안전상생포럼을 열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경주시의 혁신전략과 창업 및 관광활성화 △경주시·한수원의 상생방안이라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를 비롯해 MICE관광산업연구소, 전자상거래연구소, 동국부동산학회가 주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일자리 만개 창출, 인구 30만 경제문화도시의 정책 현실을 구체적으로 구현해 발표했습니다.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3개 연구소가 함께 행정 혁신을 통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기관 간 역량강화를 통해 정책 집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