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아세안 6번째, 미얀마 전통우산 만들기와 문화체험 교실

아세안문화원이 다음달 9일부터 26일까지 알기쉬운 아세안, 미얀마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9일과 23일에는 동아대 김인아 교수가 미얀마의 개괄적 소개와 더불어 ‘미얀마의 잊혀진 진기한 공예품’을 주제로, 부산외대 박장식 교수가 ‘미얀마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11일과 25일에는 미얀마 출신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미얀마 문화체험 교실이 운영됩니다.

어린이 문화체험은 미얀마 뻐떼잉 지방의 전통양산인 ‘뻐떼잉 티’ 만들기가 진행되며, 성인 문화체험으로는 미얀마식 잡채인 ‘짜잔쪼’와 발효시킨 찻잎으로 만드는 샐러드 ‘레펫또우’를 직접 만듭니다.

26일에는 미얀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영화 ‘수도승’이 상영됩니다.

참가신청은 내일(31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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