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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비리 혐의’ 공정위 전직간부 구속되나
BBS NEWS | 승인 2018.07.30 07:35

전직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을 도운 혐의를 받는 공정위 최고위급 간부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법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재찬 전 위원장과 김학현, 신영선 전 부위원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정위 재직 당시 인사부서를 통해 4급 이상 퇴직 예정 공무원 명단을 관리하며, 기업들과 일대일로 짝지어주는 방식으로 간부들 재취업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김학현 전 부위원장은 영장의 범죄 혐의를 인정한다며 영장실질심사 출석 포기 의사를 밝혀, 김 전 부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대면 심사 없이 기록 검토로만 결정될 전망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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