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은 25일 장성평생교육센터 청렴사적지에서 ‘2018 청렴문화체험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방보훈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5개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시작으로 필암서원 탐방, 청백리 표상인 아곡 박수량선생의 백비 견학,  신 청백리 체험, 규제혁신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광주지방보훈청은 국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보훈행정 구현을 위해 7월 한달을 '반부패·청렴의 달'로 지정해 청렴캠페인, 청렴 공모전, 청렴 릴레이기고 등 부패행위 근절 및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시책을 집중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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