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됩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연 한국문화의 집은
16일 오전 연세대 한국어학당 학생 80명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채춤과 살풀이춤, 삼고무, 사물놀이 등
공연을 관람하고 봉산탈춤의 목중탈 만들기와
춤사위 배우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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