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청년두드림-Culture Box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문화광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새벽넷이: 여행을 그리다>는 청년 두드림 전시관에서 3번째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전시 주제는 뜨거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으로 잡았으며, 4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여행”에 대해 각자의 감수성으로 해석한 작품전시를 마련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관합니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청년 어쿠스틱 콘서트 - 도시쉼표: 여행을 노래하다>는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에서 열리며 17점4도, 문센터, 어쿠스윗이 출연합니다.

공연과 함께 여행과 휴가에 대한 청년 밴드들의 스토리도 함께 나눌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청년두드림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행사 등의 정보를 수집·공유하여 청년기획자와 예술가, 일반 시민들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문화정보센터 – Culture-Box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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