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야경 템플스테이가 펼져집니다.

조게사는 무더운 여름밤 서울 시민,외국인들을 위해 오늘 저녁 7시부터 경내에서 야경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저녁 대웅전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작음 음악회가 열리며 전통차 시음과 다식 만들기,인증샷 찍기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조계사 야경 템플스테이는 지난 3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며 조계사의 야경과 어우러진 음악,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