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모씨 측으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당 노회찬의원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노의원은 아파트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노의원은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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