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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템플스테이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는 지난주 초·중·고교 선생님들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마음숲 여행 ‘욜로옵서예’>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교사들은 ‘사찰음식 만들기’와 ‘마음꽃 그리기’, ‘내 몸 깨우기, ‘걷기명상’, ‘하나 되는 요가형 108배’, ‘타종체험’, ‘한라산 오름길 걷기’ 등을 함께 했습니다.

제주 관음사는 이와함께 매달 넷째 주 일요일마다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백련사와 금룡사,환해장성,연봉사 등을 순례하는 제주 순례길 답사 템플스테이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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