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늘(20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일부 수정해 발표했습니다.

수정된 주요내용을 보면 외고와 자사고에 지원해 불합격한 학생들이 일반고 1, 2단계 중 거주지 학군 내 2개교를 선택․지원해 입학정원 10% 추첨 배정하는 방식인 2단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외고와 자사고는 학교장이, 일반고는 교육감이 9월 10일 이전 구체적인 입학전형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정된 기본계획의 전문은 대구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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