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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폭염…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할 듯산업부, "공급능력 확충으로 전력예비력 1천만kW 이상, 전력예비율 11% 이상으로 수급 안정적"
양봉모 기자 | 승인 2018.07.20 15:10

다음주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넘을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주에도 폭염이 지속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8천830만kW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8천830만kW는 정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에서 예상한 올여름 최대전력수요입니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둘째, 셋째 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력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공급능력 확충으로 다음주에도 전력예비력이 1천만kW 이상, 전력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업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는 전력수요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폭염이나 발전기 불시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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