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입원전담전문의 2명 이상 배정한 진료과목에 레지던트 정원 1명 추가 배정

내년부터 입원전담전문의를 두고 있는 병원에는 전공의가 더 많이 배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입원전담전문의를 2명 이상 배정한 진료과목에 레지던트 정원 1명을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정도를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등 각종 의료기관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 병동에 24시간 상주하며 입원 환자를 관리하는 전문의입니다.

복지부는 내일(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전담전문의로 구성된 협의회와 제도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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