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 개최, 역대 시원상 수상자 위한 문화 행사 개최

대선주조가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이 어제(19일) 시원사회복지사상의 부산지역 역대 수상자들을 위한 4번째 홈커밍데이를 가졌습니다.

 

홈커밍데이는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 수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기념식에서 부산시 사회복지사협외 권경동 회장에게 시상금 6천만원을 전달하고 문화회식의 일환으로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조우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분야의 숨은 일꾼들을 계속 찾아내 격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울산에서도 홈커밍데이를 진행하고 기념식과 연극관람이 이어졌습니다. 

 

2007년 시작된 시원사회복지사상은 지금까지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사 492명을 선발해 총 7억2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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