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하위권에 머무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사회 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대구시의 반부패 청렴 시책을 심의하고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합니다.

협의회는 시장과 민간의장 2명을 공동 의장으로 해 시민, 각계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구성합니다.

이 가운데 위촉직 15명은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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