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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불교 전문가인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서울 봉은사의 여름 불교교육 특강의 강사로 나섭니다.

초기불교 이론서인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의 저자 이중표 교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봉은사 보우당에서 특강에 나서 초기 불교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서울 봉은사와 불광출판사가 마련한 불교계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특강은 지난 18일 경내 보우당에서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 자현스님의 중국 불교 특강으로 시작돼 어제는 <불교정신 치료 강의>의 저자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가 불교 수행과 행복한 사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중표 교수에 이어 <부처님의 부자수업>의 저자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25일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에는 다시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이 ‘무릎을 ‘탁’ 치는 중국불교 이야기를 강연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특강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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