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포교 거점도량인 목동 국제선센터는 내일과 모레 국제선센터와 인근 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여름불교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캠프는 사찰예절교육 등 불교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물놀이, 명상과 108배, 소금만다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국제선센터는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원어민과 함께 하는 야단법석 어린이 영어캠프’도 실시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어 캠프는 원어민 자원봉사자와 사찰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불교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