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영주의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36살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발생 후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낮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 4명을 위협하고 4천 30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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