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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학비리 고강도 감사...내신 시험지 유출 집중 점검8월 대학기본역량평가에 맞춰 '가속도'
박성용 기자 | 승인 2018.07.19 15:45

 

교육부가 교육계 적폐, 사학비리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달 대학 기본역량 최종평가와 맞물려 비리사학에 대한 전방위 압박과 함께 사립학교 내신시험 유출 등에 대해 긴급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혁신 체감도가 낮다는 평가에 따라 교육부가 강도높은 비리 척결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이달과 다음달을 '사학비리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신고를 받은 전국 79개 대학, 백28건의 비리의혹들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다음달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최종결과와 맞물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인터뷰1.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입니다.

[사학비리 근절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교육부는 입시비리, 연구비리, 회계부정을 일삼는 사학의 비리와 부정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기존 비리 이사의 재진입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이나 비리 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제한하는 '매뉴얼 개정‘등 법 제도 보완도 병행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일부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는 내신시험 유출도 성적조작 등 비리로 보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내일 전국 교육청이 참석하는 '내신 시험문제 유출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일관성 없는 시험 보안관리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따른 대책을 다룰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권한이 학교법인에 있는 제도적 고민도 있습니다.

인터뷰2.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입니다.

[건강한 사학은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하고, 비리사학에 대해서는 더 이상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서둘러 정비할 것입니다.]

규제완화를 바라는 사학과 혁신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 사이에서 교육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박성용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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