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네덜란드 부산주재 명예영사관에 부산의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동신유압의 김병구대표가 취임했습니다.

김 명예영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장수기업이자 중견기업인 동신유압의 대표이사로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로 해외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경제 전문갑니다.

이번 명예영사 취임으로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교류는 물론 양국 국민이 실질적으로 경제와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재 부산에는 40개국의 명예영사관이 주재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유럽지역은 총 17개국 명예영사관이 부산에 상주하게 됩니다.

또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33년간 부산의 자매항으로 해양수도로서의 부산의 역량강화와 도시발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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