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 교육청 제공=BBS불교방송

울산시교육청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를 감면합니다. 

시교육청은 지역 경기침체로 부모의 실직과 사업부도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일선학교의 추천을 받아 교육비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5명에게 학비를 감면합니다.
 
학비 감면 대상자는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가 면제되는 등 모두 1억 5천만원 상당입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 확대로 한명의 아이도 학업에서 낙오되는 일이 없도록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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