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 제도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와 은행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79.40포인트 오른 2만5천백99.2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 & P 500 지수는 6.07포인트 상승한 2천8백15.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7포인트 떨어진 7천8백54.4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68센트 상승한 68달러76센트에 장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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