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음란성과 언어 폭력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재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교재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하도록 지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학부모용 정보통신 윤리교재와
청소년 스스로가 인터넷의 역기능을 알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윤리교재 등 두 종류로 돼 있습니다.

학부모용의 경우
사이버 공간의 이해와 인터넷의 올바른 기능,
그리고 N세대 문화 이해하기 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청소년 교육 교재는
인터넷의 올바른 이용과 건강한 채팅문화,
사이버 성폭력과 스팸메일에 관한 대처,
그리고 인터넷 언어폭력의 실태 등을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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