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교수진 25명 재능기부 참여, 4박 5일간 음악캠프 진행

부산은행의 ‘제6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개강식이 지난 16일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됐습니다.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부산은행이 캠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교육기부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13개 분야 총 25명의 국내외 교수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4박 5일간 진행됩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에는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료연주회 ‘SUMMER 나눔콘서트’가 열립니다.

콘서트는 일반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신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굿뱅크, 썸뱅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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