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제작지원센터가 구축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18 지역 VR·AR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시비 등 모두 28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VR·AR 제작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부산의 특화산업인 해양·물류·영상산업 등과 융·복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VR·AR 제작지원센터는 부산영상산업센터에 조성되며, 연구실과 비즈니스라운지 등 VR·AR 콘텐츠의 제작과 마케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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