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교 몇몇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를 보여 보건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사결과 재학생 970여명 중 20명이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이에 대구시교육청과 수성구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 결과는 10일 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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