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로 사흘 만에 2,3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07포인트 내린 2,297.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증시가 방향성을 상실한 가운데, 코스피 또한 심리적 지지선인 2,300선에서 상승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9포인트 내린 819.7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1원 내린 1,124.1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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