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와 불광출판사가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은 대중을 위해 불교계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특강을 마련합니다.

첫 번째 특강은 내일 오전 10시 봉은사 보우당에서 <조금 특별한 불교이야기>의 저자인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 자현스님이 중국 불교 얼마나 알고 있니라는 제목으로 진행합니다.

19일에는 <불교정신치료 강의>의 저자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가 불교 수행과 행복한 사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의 저자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24일에 특강에 나서고 <부처님의 부자수업>의 저자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25일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에는 다시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이 ‘무릎을 ‘탁’ 치는 중국불교 이야기를 강연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특강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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