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까지 ‘기운생동전’…입체 조형작품 20점 전시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로 유명한 윤성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남 여수시는 이달 17일부터 9월 9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윤성필 초대 기획전 ‘기운생동(氣韻生動)전’을 연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평면회화가 아닌 입체 조형작품의 전시로, 작품 수는 평면 4점, 설치 6점, 조형물 9점, 미디어 1점 등 20점입니다.
 
윤성필 작가는 국내 키네틱아트의 선두주자로 1977년생으로 런던대학교, 슬레이드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2006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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