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부터 주택담보대출 안내문을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늘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와 인터넷진흥원은'u-보금자리론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에게 보내는 사후관리 안내문을 기존 종이 안내문에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송달 체계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오는 4분기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본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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