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원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4개 종교인들이 모여
민족민주열사 희생자를 위한 범종교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와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은 9일 기독교회관에서
제14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를 위한 범종교 추모제를 열고
민족민주 열사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열사들의 선별 없는 명예회복을 위한 명예회복법 개정과
의문사법 개정을 위해 종교인들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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