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불교 교류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세상’은 지난 13일 대구의료원 호스피스센터를 방문해 침상용 휠체어 2개를 기증했습니다.

기증식에는 대구의료원 불자회 법등회와 불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함께하는 세상 은장권 이사장은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대구의료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세상은 대구의료원과 대구한의대 부속병원에서 불자 자원봉사자 60여 명으로 호스피스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