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오는 2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됩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번 코리아오픈 기간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남북 선수들이 같은 조를 이뤄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탁구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것은 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