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옥길 제17대 광양 부시장이 13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방옥길 제17대 광양 부시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방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면서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조직, 시민들에게 친절한 조직,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부시장은 전남도청 스포츠산업과장, 회계과장, 세정담당관,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감사관과 관광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