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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이 임직원 단합대회를 갖고 무한 경쟁 시대에 글로벌 미디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어제와 오늘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강산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연수원에서 본사와 지방사 임직원 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성희롱 예방 교육과 강동훈 방송본부장의 재난방송 교육,선상신 사장 환영사,단합의 밤,본사와 지방사 본부장 국장 간담회,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각종 복지 제도도 마련됐다면서 라디오 방송망 확대와 TV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IP TV 월간 시청률도 종교 채널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 사장은 그러나 방송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한국방송광고진흥사,코바코의 광고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지상파 방송에 대한 특혜도 사라졌다면서 급격히 변동하는 방송 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종교 관련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내부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훈 방송본부장은 재난방송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재난 대비를 위한 방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 직원들이 재난 방송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적극 이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단합대회 이틀째인 오늘은 연수원내 잔디 축구장에서 축구와 발야구 경기가 열렸고 축구 우승은 방송본부가 차지했고 발야구 우승도 방송본부가 지방사 연합팀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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