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제34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5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만 25.7세로 지난해 만 25.3세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7명으로 작년과 동일했지만, 최종합격 인원이 작년보다 5명 감소해 올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보다 1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올해 입법고시에는 4천131명이 지원해 27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3차 면접시험은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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