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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농산물 직거래장터...경북 의성, 이제는 ‘자두’7/13~15일 조계사 남문주차장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홍진호 기자 | 승인 2018.07.13 17:05

 

경상북도 의성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과거에는 마늘이, 요즘에는 국민 스포츠로 떠오른 ‘컬링’이 생각 나는데요.  

현재 의성에서는 ‘자두’가 전국 생산량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계사에서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위해 의성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초하루 기도가 한창인 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 경내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 의성에서 바로 올라온 마늘과 가지, 쌀 등 다양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식품들이 서울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직거래를 통해 도시민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농민들은 유통마진을 줄여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얻습니다.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도시민들은 농촌에서 힐링도 하고요. 농촌에 농민들은 이러한 판매활동을 통해서 일손 돕기 또 소득증대를 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계사는 의성군을 비롯해 함평과 화천, 강진 등 여러 농촌 지역과 협약을 맺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현스님/ 서울 조계사 주지 (지난해 9월 BBS NEWS 中에서)

[(조계사는) 의성군을 비롯해 함평과 화천, 강진 등 여러 지역의 농촌과 조계사가 함께하는 농산물 판매 등 농촌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위해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필요한 농산물을 사고, 다양한 과일 등도 맛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정복례/ 조계사 신도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의성 자두'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맛과 향이 뛰어난 의성자두는 현재 생산량 전국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수동/ 경상북도 의성

[경북의성은 자두 재배의 최상의 기상조건으로 자두의 맛과 향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당도가 아주 높습니다.]

초하루 법회와 추석 등에 수시로 열리고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국불교 1번지는 이제 시민들과 농부들이 농산물을 사고팔며, 마음의 정까지 나누는 상생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BBS NEWS 홍진호입니다.

(영상취재=김남환)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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