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아이 돌봄 경험을 살려 '우리 동네 돌봄 히어로'로 활동할 45세에서 64세 사이의 서울시민을 모집합니다.

돌봄히어로는 30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오는 9월부터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예정이고, 아이들의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이나 방과 후 놀이 교육 등을 돕게 됩니다.

신체·정신이 건강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주 5일 근무이며, 활동비는 시간당 만 원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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