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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건물주, 중형 선고
BBS NEWS | 승인 2018.07.13 15:17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의 건물주 이 모 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부는 오늘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평소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에 대해 징역 7년과 벌금 2천500만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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