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대통령 주변 의혹 검찰수사 촉구 6/7 원식

한나라당 박종희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은 주변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결백을 강변할 것이 아니라
검찰수사를 당당하게 지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헌법과 법률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숱한 불법과 탈법 혐의가 의혹을
무턱대고 얼버무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안희정 씨를 동업자로
이기명 씨를 선생님으로 부르며
감싸안는 것을 의리와 복종을 목숨보다
더 중시하는 조직폭력배에 비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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